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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선 복선전철 1단계 내년 1월 '영업시운전'저·고속 시험 마치고 시설물 검증 진행…1~3월 마무리·4월 개통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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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23  02: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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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4일 열차를 투입, 하남선 복선전철 1단계(상일~풍산)구간을 시험운행을 마친 전동차가 내년 4월 개통을 목표로 영업시운전을 위한 차량 시설물 검증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에는 철도 차량 전문업체인 현대로템이 지난 2015년 12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로부터 수주한 전동차 8량을 투입해 상일~풍산역을 오가며 내년 1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실시될 영업시운전에 대비, 종합시험운행과 함께 시설물 검증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설물 검증에는 위탁운영자인 서울 교통공사에서 파견한 전문가의 입회하에 하루 3~4 차례 정도 운행하면서 횟수와 속도를 늘려가며 전문적인 기술점검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교통공사는 시설물(전기·신호·통신)에 대해 작동여부를 검증, 내년 1월 4일부터 19일까지 전문기관과 시설관리자에게 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경기도는 철도시설 기술기준이 적합으로 판명나면 내년 1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영업 시운전을 거쳐 4월께 1단계구간을 공식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또, 입선집전시험 외에도 설로변 설비 작동 등을 확인 하는 공종별 시험, 운영사와 합동으로 시행하는 사전점검, 시설물검증시험, 영업 시운전 등의 과정을 거쳐 개통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다는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는 본선공사를 완료한 1단계 구간(1~3공구)에 대해 지난 5~7월 두 차례에 걸쳐 차량 통과의 여유한계 확보여부를 확인하는 ‘건축한계 검측’을 완료하고 지난 7월 24일 열차를 투입했다.

한편,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 사업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역에서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까지 총 연장 7.7㎞, 역사 5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1단계 구간은 내년 4월 20일, 2단계 구간(풍산동~창우동, 3㎞)은 12월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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