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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위례 우미린·중흥 분양 내년으로 연기전용 210㎡이하 897가구…시행사, 분양가 산정 등 일정 재조정키로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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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4  03: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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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분양예정이던 위례신도시(하남시 학암동) '우미린 2차’와 중흥S-클래스의 분양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사진=<위례신도시 A3-4b블록  '우미린1차` 조감도>   
특히, 이 두단지는 계절적 비수기와 정부의 규제, 분양가 상한제 책정에 혼선을 빚으면서 해를 넘겨 내년 초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흥건설과 우미건설은 이번 달 위례신도시에서 각각 ‘위례 중흥S-클래스’와 ‘위례신도시 우미린2차’를 분양할 예정이었지만 분양가 산정 문제 등 일정이 재조정되면서 해를 넘길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위례 중흥S-클래스’와 ‘위례신도시 우미린2차’는 민간 2개 단지 전용 210㎡이하의 물량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다.

A3-10블록에 위치한 에서 ‘위례 중흥S-클래스는 전용면적 101~210㎡, 475가구 규모다. 바로 옆 학암동 위례신도시 A3-2블록에서 ‘위례신도시 우미린 2차’는 전용 99~112㎡, 422가구로 조성될 예정이었다.

위례신도시 하남권역은 그린벨트(GB)를 풀어 개발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서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낮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낮은 가격과 체계적인 개발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위례신도시의 경우 하남과 서울, 성남 등 3개 지자체에 걸쳐 들어서다 보니 청약자의 거주지에 따라 당첨 확률이 크게 달라진다.

하남시 1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6개월 거주자 20%, 수도권 50% 비율로 당첨자를 가린다. 나머지 절반은 1년 미만 경기도 거주자와 서울, 인천 청약자들에게 배정된다. 하남시 학암동과 서울시 송파구 장지·거여동,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에 공공택지개발지구인 위례신도시는 3개 지자체에 4만 6000여 가구가 입주하는 대규모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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