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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우리가 지킨다." 수석대교 OUT지역갈등 조장 국토부 각성해야…수석대교 반대 3차 궐기대회 열어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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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5  03: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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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중인 수석대교 설립을 두고 ‘미사강변도시 주민들로 구성된 시민연합과 총 연합회가’가 원천 무효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미사강변 주민들로 구성된 연합회는 지난 24일 미사강변도시 구산유치원 앞 광장에서 3차 총궐기문화축제을 열고 “현재도 교통지옥인데 수석대교가 건립되면 주민들의 서울 진출입이 더욱 어려워 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며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주민들은 "남양주 왕숙1ㆍ2지구의 경우 향후 11만3000여㎡ 부지에 6만6000여 가구가 새로 입주하면 수석대교는 수요를 감당할 수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하남방향으로 건너오는 차량 폭주로 교통지옥을 야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여전히 위험한 합석버스 출퇴근길 줄서다 환승할인도 못 받고 심신이 피곤한 퇴근길, 이미 교통지옥인 선동IC , 추후 입주할 지산, 오피스텔 강일지구, 지금 이 현실에 남양주 추석대교 웬 말"이냐며 성토했다.

또, “미사강변 전체의 재앙이 될 수석대교 건설은 어떠한 이유도 설득력을 얻지 못 한다”며 “수석대교 전면 백지화가 답”이라며 거세게 항의했다.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국토교통위·경기 하남)은 인사말을 통해 "수석대교가 건설되면 하남에서 남양주를 이용하는 차량통행량이 16%정도인 반면 남양주에서 하남시를 넘어오는 차량은 84%라는 소리도 들린다 "면서 "3기 신도시 중 가장 규모가 큰 남양주왕숙1ㆍ2지구의 경우 향후 11만3000여㎡ 부지에 6만6000여가구가 새로 입주하면 수석대교는 수요를 감당할 수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신설 수석대교는 남양주에서 선동IC로 넘어올때 45도 각도로 역으로 이동해 올림픽도로를 타도록 설계돼 있어 교통지옥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며 정부의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석대교 없는데도 매일아침 지옥이다. 도로개선 선행없이 수석대교 재앙이다"등의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800여명의 주민들이 집회에 참여했으며 박여동 수석대교 반대 대책위원장은 항의의 뜻으로 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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