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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호선 하남연장 유치, 이번엔 3호선?"이현재 의원, LH사장 만나 신덕풍역 추가 요청…국토부·대광위에 지역 교통현안 해결 촉구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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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5  03: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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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하남 연장 신덕풍역(가칭) 추가, 만남의광장 환승센터·하남분기점 방음터널 설치, 수석대교 위치 변경 요청

   
 
지하철 5·9호선 유치의 주역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하남)이 이번에는 교산신도시 인근 덕풍동 일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지하철 3호선 신덕풍역(가칭) 추가 신설을 촉구하며 발품팔이 행보에 적극 나섰다.

20대 국회의 임기 만료를 6개월여 남겨두고 있지만 연연치 않고 지역 교통현안 해결을 위해 메신저 역활을 하겠다는 것.

이현재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만나 ▲‘하남 교산신도시’ 인근 덕풍동 일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지하철 3호선 신덕풍역(가칭) 추가 신설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 환승센터 및 하남분기점 인근 방음터널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은 덕풍동 주민 서명부를 전달하고 수석대교 위치 변경 등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교산신도시 예정지 인근 덕풍동 주민들은 교통망 미흡과 중부고속도로로 인한 소음 및 생활권 단절로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며 “교통망 상호연계를 위해 지하철 3호선 하남 연장시 만남의 광장에 환승센터를 설치하고 만남의 광장과 연계되는 역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예정된 지구내 3호선 역사위치와 5호선 하남시청역과의 거리는 2.4km이상으로 주민편의를 높이기 위한 신덕풍역(가칭, 덕풍현대아파트 앞)을 추가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 “중부고속도로 저소음 포장에도 불구 지속적으로 덕풍동 주민들의 소음 민원이 제기되고 향후 교산신도시 조성시 불편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면서 “중부고속도로 덕풍동 구간에 방음터널 설치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성한 덕풍동 생활개선추진위원장과 함께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수석대교 계획 지점인 선동IC의 경우 미사강변도시의 초입으로 상시적인 만성 정체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향후 강일 2지구가 완공되면 선동IC를 이용할 수밖에 없어 교통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수석대교의 위치를 합리적으로 변경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이에 대해 변창흠 LH사장은 “신도시와 기성도심을 연계하고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면서 “역사 추가 신설 문제는 이현재 의원의 지적으로 검토 중에 있고, 방음터널 필요성을 직시하고 합리적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9월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 10월 28일 최기주 대광위원장을 만나 ▲지하철 3호선 신덕풍역(가칭) 신설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 환승센터 설치 및 하남분기점 인근 방음터널 설치 등을 위한 덕풍동 주민의견을 전달했다.

이 의원은 국토교통위 전체회의를 통해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법(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이 소위에 장기간 계류되어 있다"며 조속한 처리도 촉구했다

그는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정부가 주장하는 분양전환 방식을 적용하면 초기 입주기준 3배 이상 상승한 가격을 부담해야 하는데, 내 집인줄 알고 10년 이상 지낸 사람들이 집에서 쫓겨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분양가상한제 수준의 가격을 적용해 과중한 부담을 피하는 전향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조속한 관련법 통과를 촉구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진희 하남시의원, 이성한 신덕풍역 추진위원장과 김용근 한솔리치빌 1단지 회장, 문의숙 위원이 배석했다.

한편, 2020년도 정부예산을 다룰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이 의원은 ▲하남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신규 설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조사설계비 ▲안성~구리 고속도로 건설 등 많은 사업들을 증액시켰다”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나라살림도 잘 챙기고,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도 잘 챙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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