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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덕풍동 행복주택 이달 하순 착공지하2층 지상17층 131호·2021년 10월 입주…어린이집·독서실·게스트하우스 제공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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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2  03: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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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하남시 덕풍동 풍산지구 근린공원 공영주차장 부지에 행복주택과 공영주차장을 결합한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사진=경기도시공사가 하남시 덕풍동 828번에 2021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중인 경기 행복주택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는 하남시 덕풍동 828번지(하남교회 옆) 공영주차장 3,077㎡부지에 총 169억원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17층(연면적 14,893㎡) 건물에 경기행복주택 131호와 하남시 공영주차장 97면도 복합 개발할 예정이다.

덕풍동 행복주택은 기존의 부족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어린이집, 경로당 등 지역편익시설도 함께 계획하는 복합시설로 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는 금호산업㈜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번달 하반기 착공해 2021년 10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는 덕풍동 행복주택은 65%인 85호를 신혼부부계층에, 잔여호수는 청년 및 대학생,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공급하게 된다.

덕풍동 행복주택은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이다. 입주하는 신혼부부가 두 명 이상(2+)의 자녀(Baby)를 낳으면 임대료 등도 최대한 지원된다. 국토교통부의 행복주택 방식과 경기도의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등을 결합해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개발은 2017년 3월 도와 경기도시공사의 복합개발 제안을 하남시가 수락하면서 추진됐다”면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와의 접근이 쉽고 미사역과도 가까워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 진입이 편리하다. 신혼부부는 물론 청년층에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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