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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위례신도시 11월 민간 897가구 공급중흥·우미린 2차, 분양가상한제 적용…올해 마지막 물량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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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7  03: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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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번달 하반기부터 경기도 하남시 위례신도시(학암동)에서 897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선을 보인다.

   
사진=<위례신도시 A3-4b블록  '우미린1차` 조감도>  
올해 위례신도시 하남권역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 2개 단지 전용 210㎡이하의 물량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이 분양하는 아파트다.

이번 달 하반기에는 중흥건설이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 A3-10블록에서 ‘위례 중흥S-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101~210㎡, 4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바로 옆 학암동 위례신도시 A3-2블록에서 우미건설이 ‘위례신도시 우미린 2차’를 다음 달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99~112㎡, 422가구 규모다.

 앞서, 지난 5월 진행된 위례신도시 A3-4b블록에서 진행된  '우미린1차`는 76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만2880명이 지원해 평균 43.04대1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위례신도시 하남권역은 그린벨트(GB)를 풀어 개발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서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낮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업계는 3.3㎡당 1,950~2,000만원 안팎에서 구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낮은 가격과 체계적인 개발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위례신도시의 경우 하남과 서울, 성남 등 3개 지자체에 걸쳐 들어서다 보니 청약자의 거주지에 따라 당첨 확률이 크게 달라진다.

하남시 1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6개월 거주자 20%, 수도권 50% 비율로 당첨자를 가린다. 나머지 절반은 1년 미만 경기도 거주자와 서울, 인천 청약자들에게 배정된다.

따라서 하남시 거주자는 당첨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된다. 전매제한기간은 8년으로 경기도의 경우 청약 예치금이 면적에 따라 200만~500만원 수준이다.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오기 전애 예비 청약자들은 해당 면적에 접수할 수 있도록 예치금을 자신의 통장에 입금해야 한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만큼 자금조달에 대한 계획도 미리 세워둘 필요가 있다. 당첨시 계약금의 경우 전체분양가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현금 확보도 중요하다.

특히, 지난해 말 청약제도 개선으로 유주택자보다는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노부모 부양 등 특별공급 대상자나, 청약가점이 높은 무주택 세대의 당첨확률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청약 실수요자들의 경우 자격과 자금마련 계획을 꼼꼼히 따져 분양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고 업계의 관계자들은 전언한다.

하남시 학암동과 서울시 송파구 장지·거여동,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에 공공택지개발지구인 위례신도시는 3개 지자체에 4만 6000여가구가 입주하는 대규모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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