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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행정, 졸속정책 수석대교 건설 절대 안 돼"주민 참여단 2차 집회 열어…800여 참여자, 국토부 장관·하남시장 규탄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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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4  03: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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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와 김상호는 교통대책 마련하라", "지금도 죽겠는데 수석대교 웬 말이냐"

   
 
수석대교 건설 무효를 촉구하는 성난 민심이 하남 미사강변도시 구산유치원 앞 광장에서 피켓을 흔들며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수석대교 반대 주민 참여단 주최로 열린 이날 미사총궐기문화축제에서 주민들은 "탁상행정, 졸속정책 발상부터 잘못됐다"며 반대이유를 소리 높여 외치고 함성을 질렀다.

이날 집회에는 80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나가던 시민들도 성난 민심의 물결에 동참했다. 시민들은 “교통지옥 출퇴근길 미사시민 분노한다' ,'김현미와 김상호는 교통대책 마련하라' 등의  피켓을 흔들며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아름다운 미사, 우리환경 우리가 지키자', "생존을 위해 출퇴근길 사수하자"며 "미사대교 IC와 강일와의 거리는 불과 1.8km로 그사이 수석대교 진출입이 가능한지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했다.

또, "여전히 위험한 합석버스 출퇴근길 줄서다 환승할인도 못 받고 심신이 피곤한 퇴근길, 이미 교통지옥인 선동IC , 추후 입주할 지산, 오피스텔 강일지구, 지금 이 현실에 남양주 추석대교 웬말"이냐며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주최 측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향후 3차 집회를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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