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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하남연장·수석대교 위치조정 확정해 달라“이현재 의원, 31일 발표 앞두고 대광위위원장 만나 지역 교통현안 해결 촉구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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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30  03: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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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대교 위치 변경 ▲하남 교산신도시 교통환경 개선 위한 지하철 3호선 신덕풍역(가칭) 추가 신설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환승센터 및 하남분기점 인근 방음 터널 설치 요구 주민 서명부 전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하남)이 31일 열리는 광역교통비전(광역교통기본구상) 발표에 하남 교통현안 해결을 위해 마지막 점검에 나서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9호선 하남연장, 수석대교 위치 변경, 지하철 3호선 신덕풍역(가칭) 추가 신설 등 기본구상(안)에 교통 현안을 요청하는 등 지역주민의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나선 것.

이현재 의원은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기주 대광위 위원장을 만나 31일 발표하는 광역교통기본구상에 9호선 하남 연장을 비롯, 지역의 교통 현안을 촉구하는 요구서를 전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최 위원장에게 ▲9호선 하남 연장 포함  ▲수석대교 위치 변경, ‘하남 교산신도시’ 인근 덕풍동 일대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지하철 3호선 신덕풍역(가칭) 추가 신설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 환승센터·하남분기점 인근 방음터널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은 덕풍동 주민들의 건의 서명부를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과 이동철 9호선 추진위원장은 “9호선 강일~미사구간은 3년전 국가철도망구축계획으로 확정됐다”며 “31일 발표될 광역교통비전(광역교통기본구상)에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수석대교 계획 지점인 선동IC는 미사지구의 주출입구로 현재도 만성 정체지역”이라며 “강일 2지구의 경우 선동IC를 이용하게 돼 교통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지적하명서 위치를 변경해줄 것을 주문했다.

배석한 박여동 수석대교 반대 대책위원장은 “강변북로의 확장과 함께 수석대교의 위치를 세종고속도로나 미사대교 연결, 강동대교 확장 방안을 마련해 줄 것도 당부했다.

최기주 위원장은 "9호선 하남 연장은 31일 발표시 9호선 강일구간과 미사구간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면서 "수석대교의 경우 선동IC를 직접 수차례 방문하였으며,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어 위치 조정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하남 교산신도시’ 예정지 인근 덕풍동 주민들은 그 동안 교통망 미흡과 중부고속도로로 인한 소음 및 생활권 단절로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면서 “교통망의 상호연계를 위해 지하철 3호선 하남 연장시 만남의 광장에 환승센터를 설치하고 연계되는 역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예정된 교산지구내 3호선 역사위치와 5호선 하남시청역과의 거리는 2.4km이상이다”라며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덕풍역(가칭, 만남의 광장 옆)을 추가해달라고 강조했다.

중부고속도로 소음문제와 관련, “중부고속도로 소음감소를 위해 저소음 포장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덕풍동 주민들의 소음 민원이 제기돼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며“향후 ‘교산신도시’가 조성되면 불편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덕풍동 구간에 방음터널을 설치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환 신덕풍역 추진위원장은 신설을 요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최기주 대광위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배석에는 박진희 하남시의원, 이성한 신덕풍역 추진위원장과 김용근 한솔리치빌 1단지 회장, 문의숙 위원, 이동철 9호선 추진위원장, 박여동 수석대교 반대 대책위원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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