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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선 복선전철 운행 전동차는 현대로템객실 폐쇄회로TV 장착…국내 최초 무정전 전원공급설비 갖춰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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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8  0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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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과 12월 개통되는 하남선 복선전철에 현대로템이 제작한 전동차가 투입돼 운행된다.

   
 
철도 차량 전문업체인 현대로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2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로부터 수주한 하남선 복선정철 전동차 32량에 대해 제작을 모두 마치고 현재 1단계 구간(미사~풍산)을 차량고속 시험운행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전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기술로 제작된 무정전 전원공급설비와 객실 '객실 폐쇄회로TV(CCTV) 등을 장착한데다 도시철도 표준 차상신호장치'를 적용해 5호선 뿐 아니라 6, 7, 8호선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폭형 통로와 출입문열림현시장치 등 다양한 승객 편의설비도 적용했다

또, 다양한 승객 편의설비도 적용해 과거 해외 수입에 의존했던 주요 전장품을 현대로템이 독자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협업으로 제작해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것으로 경기도는 예상하고 있다.

당초 경기도는 전동차 32량에 대한 입찰을 놓고 ㈜우진산전과 현대로템㈜ 2개사가 참여했으나 발주가 524억 6100만원 중 482억 7500만원을 써낸 현대로템이 94.65%의 낮은 가격에 낙찰됐다.

하남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은 총 9,749억 원의 예산을 투입, 서울 강동구 5호선 상일동역에서 강일, 미사, 덕풍, 창우동까지 총 7.7km 구간을 연결, 5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서울시는 1공구, 경기도가 2~5공구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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