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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아파트값 독주 속 15주 연속 'GO'전주 대비 0.30% 또 상승… 전세값도 14주 연속 올라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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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8  0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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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교산지구의 3기신도시 지구 지정과 분양가 상한제 역풍에도 불구하고 하남시 아파트 매매와 전셋값이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위례신도시 하남권역 전경
한국감정원이 17일 발표한 ‘10월 둘째 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하남시 아파트 매매가는 10.33% 상승하며 전주(0.18%) 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전셋값도 전주(0.57%) 대비 0.11% 상승한 0.69%로 조사됐다.

매매는 15주, 전셋가는 14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가을 이사 철 막바지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과천시와 함께 수도권  최고의 상승폭을 보였다. 

분양가 상한제 역풍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에 따른 금리인하가 이어지면서 서울과 인접한 하남시가 거주 선호도가 높은데다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호재가 있는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특히,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를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수도권 동남부 핵심 주거벨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마지막 신도 시급으로 한강변 자연습지와 검단산, 경정공원 등 주변 환경이 명품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또, 서울과 경계를 마주하고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분류되는 곳으로 내년 4월과 12월 지하철 5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이 큰 것도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업계는 전언한다.

업계의 관계자는 "하남시의 경우 쾌적한 자연 환경과 뛰어난 서울과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스타필드 하남과 코스트코,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양양, 현재  추진중인 세종과 양평간 고속도로 등 교통호재도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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