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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아파트 매매 14주↑·전셋가 13주 연속↑9·13 대책후 최대…미사·위례 위주·교산지구 3기 신도시 지정도 영향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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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5  02: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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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하남시 아파트 매매와 전셋가 상승폭이 14주와 13주 연속 확대됐다.

   
사진= 미사강변도시 전경
15일 한국감정원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하남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7월 첫 주(1일·0.01%), 2주(8일·0.19%), 3주(15일·0.24%), 4주(22일·0.38%), 8월 첫 주(5일·0.16%), 2주(12일·0.05%), 3주(19일·0.06%), 4주(26일·0.28%), 9월 첫 주(2일·0.14%),  2주(9일·0.13%),  3주(16일·0.14%), 4주(23일·0.05%), 5주(30일·0.30%), 5월 첫주(7일·0.18%)에 강세를 보이며 14주 연속 상승했다.

전셋가도 7월 셋째 주 0.36%, 4주 0.72%, 5주 0.18%, 8월 첫 주 0.30%, 2주 0.25%, 3주 0.32%를 4주 0.63%, 9월 첫 주 0.22%, 2주 0.41%, 3주 0.34%를 4주 0.38%, 5주 0.53%, 10월 첫 주0.57를 기록하면서 13주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저금리 기조 속 유동성이 부동산시장에 계속 유입되는 가운데 서울에 인접한 하남시가 가을철 이사수요와 향후 부동산 시장의  상승 기대 심리 가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가 및 전세가 하락폭이 커지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업계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12월, 정부의 교산신도시 발표와 가을철 이사수요와 미사강변·위례의 아파트값 상승 기대심리가 커지면서 오름폭이 커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또, 서울외곽, 중부·양양·세종고속도로, 지하철 5·9호선 하남연장 등 사통팔달 교통망과 ▲스피필드 하남 ▲코스트코 ▲희소성 높은 수도권 신도시 ▲뛰어난 강남 접근성 ▲친환경 도시라는 상품성까지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의 관계자는 "하남시의 경우 쾌적한 자연 환경과 뛰어난 서울과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울과 인접한 하남시의 경우 당분간 아파트 값이 쉽게 빠지기 어려워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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