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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9호선 하남연장 추진사업 '파란불'1단계 내년 4월 이전 개통·이번달 광역교통기본구상안 포함…이현재, 국토부 국감서 재확인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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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8  03: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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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시민들의 숙원인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 사업이 내년 4월(강일~풍산)과 12월(풍산~검단산)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규 택지 개발로 만성적인 교통난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 난을 덜어줄 9호선 하남연장 기본구상계획안이 다음 달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사실은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국토교통위)이 지난 2일 국토교통부(국토부) 국정감사에서 김현미 장관과 최기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변창흠 사장을 대상으로한 질의에서 밝혀졌다.

이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5호선 하남연장의 경우 시민들이  출퇴근시 큰 불편을 격고 있는 만큼 내년 4월과 12월 이전에 개통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최기주 대광위원장은 “현재 지금까지 30여회 정도 점검회의를 이미 마쳤고 계속 점검하고 있다”면서 “최대한 내년 4월에서 한달이라도 더 빨리 개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

또, 9호선 하남 연장 관련, 기본구상안 반영 등을 국토부장관과 대광위원장이 긍정 검토를 하겠다고 상임위에서 이미 답변한 것에 대해서 입장을 재차 확인하고, “강일구간과 미사구간을 같이 내년 제4차 망 계획에 넣고, 10월 발표예정인 기본구상에도 반영할 예정”이라고 답변해 추진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3기 신도시 시가 보상 ▲성남 골프장 아파트 개발 반대 ▲10년 공공임대 분양 전환 등 하남시 관련 주요 국토교통 현안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교산지구와 관련,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태풍으로 폭우가 내리는 와중에도 하남 교산 주민들이 밖에서 국토부장관 뵙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교산 지역은 수십 년 간 그린벨트로 묶여 있었고, 대대손손 살아오던 지역으로 반드시 제대로 된 시가보상과 충분한 이주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3기 신도시와 관련해 주민들이 양도세를 내게 되면 시가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이라며 “양도세가 대폭 감면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현미 장관은 답변을 통해 “시가보상과 이주대책 문제는 원칙에 맞게 합리적으로 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하고, 양도세 문제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위례 미군골프장과 관련된 질의에서 “현재 LH에서 미군골프장을 매입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고, 변창흠 사장은 “위례 미군골프장 매입계획은 없다”고 답변했다.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과 관련, “입주시보다 2~3배 분양가가 인상돼 10년간 기다리다가 쫓겨나는 정책”이라고 질의한 것에 대해, LH사장은 규정상 문제를 제기했고 국감장에 배석한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논의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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