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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하남 수소전기차 충전소 개소연중무휴 운영…일 70대 이상 완충·25kg/h 충전 용량
유경희 기자  |  hanamcit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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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1  03: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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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하남 드림휴게소(중부선)에 고속도로 수소충전소를 구축했다.

   
 
경기도 안성, 여주, 경남 함안 등 고속도로 휴게소와 국회의사당, 서울 강동구, 부산 사상구, 인천 남동구 등 도심 등에 이어 8번째다.

현대차그룹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수소충전소는 하남 드림휴게소 부지의 한쪽을 활용해 총 160㎡의 면적에 승용차 기준으로 하루 70대 이상 충전(25kg/h 용량) 할 수 있는 규모로 지난 2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정부와 경기도는 수소전기차를 2022년 8만1000대, 2030년 180만 대까지 생산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현재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는 16곳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되면 수조차 구입에 큰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안전에 대한 오해와 현재 전국적으로 충전소가 턱없이 부족해 큰 불편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있는 현실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

특히, 주민들이 안전성 등에 대한 의구심과 지자체가 민간 사업자 선정 등이 쉽지 않은 점을 이유로 부지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휴게소 부지 소유자인 도로공사 측도 주민들이 위험을 염려하는 시설이다 보니 다소 지체된 것이 사실"이라며 "만남의 광장 휴게소의 경우 올해 안으로 설치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H 하남 수소충전소를 통해 수소전기차 고객들의 장거리 운전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진정한 수소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소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충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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