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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감일남로' 지구북측도로 임시개통30일, 2.4㎞ 구간·왕복 2차로…하남 방향 교통 흐름 개선될 듯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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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7  03: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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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위례사업본부가 위례신도시 등 인근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시행 중인 지구북측도로가 임시 개통했다.

27일 LH 위례사업본부에 따르면 위례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위례신도시∼감일남로 2.4㎞ 구간에 대해 오는 30일부터 임시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시 개통되는 이번 도로는 현재 방음시설설치 등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위례신도시 입주민 등 인근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왕복 6차로 중 2차로를 임시 개통키로 했다고 LH는 설명했다.

LH는 이번 임시개통으로 위례 북쪽으로 유일하게 연결돼 있는 위례서로(시행자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집중되던 차량이 북측 도로를 함께 이용, 서울 송파 방향과 경기 하남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의 교통흐름도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출퇴근 시 헌릉로와 위례중앙로를 이용해 서울 송파·강동 등 방향으로 진출입하는 차량으로 교통 정체가 빈번한 복정교차로와 장지교교차로가 위례신도시 북측 관문인 당 도로의 임시개통 후에는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입게 됐다.

하남시 학암동과 서울시 송파구 장지·거여동,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에 공공택지개발지구인 위례신도시는  4만4천300여 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는 대규모아파트 단지다.

LH 위례사업본부 관계자는 “30일 북측도로를 임시개통하면 차량이 통행하는 상황에서 소음저감시설 설치 등 잔여공사를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2020년 12월까지 공사를 빨리 완료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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