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오피니언 > 엔터테인먼트
하남, 2층 버스 ‘입석 제로화 속도’내달 9302 5대 증차·40회 증회 운행…잠실광역환승센터 연계 가동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23  04:05: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하남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2층 광역버스 이용을 위해 차량 확충, 잠실광역환승센터 연계 등 ‘입석 제로화’에 나선다.

   
 
아울러 차량 내 전방높이 경보장치 설치를 통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와 하남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층 광역버스 안전강화 대책’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택지개발지구인 하남의 경우 2층 버스 입석률이 20%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장거리를 운행하는 광역버스 특성상 이 같은 입석 이용은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당초 입석문제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도입을 추진한 만큼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입석방지 대책을 마련, 당장 이번 달부터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9303번, 9303-1번(잠실역 7번출구)과 분리운행에 따른 공급력 저하를 감안, 9302번을 기존 18대에서 23대로 5대를 증차하고 10월 중 4대를 우선 투입할 예정이다.

또, 강변역 방면 9304번, 판교역 방면 3000번은 각 1대씩 증차하고 12월 중 차량을 확충한다.

이를 위해 시는 송파구,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 정류장 용량저하 및 지하철과 환승이 용이한 잠실광역환승센터 연계를 추진하여 지난 16일 부터 정차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도는 2층 버스의 고가도로 충돌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방높이 경보장치 설치’ 시범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이 시스템은 차량 상단에 설치된 센서가 구조물을 감지, 통과높이가 4m이하로 판단될 시 경고음을 발생해 충돌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근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발생한 상부 구조물과의 충돌사고의 경우 돌방상황 발생 시 전적으로 운전자 판단에 의존해서는 사고예방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올바른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주 경기도 공공버스과장은 “도민들이 장거리 출퇴근 시 편히 앉아서 휴식할 수 있도록 대용량 버스인 2층 버스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교통약자 편의시설을 구비한 2층버스의 저상버스 인정과 국비지원 건의 등 제도개선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전체기사의견(0)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찾아오시는 길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저작권문의
경기도 하남시 신장1로3번길 18 (신장동) | 대표전화 : 031-795-4992
등록번호 : 경기 아50871 | 등록일 : 2014년 1월 24일 | 발행인/편집인 : 이 재 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은숙
Copyright © 2019 하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