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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임금 달라" 미사강변 공사장서 고공시위건설사에 4억 7천만 원 못 받아…소방당국 매트리스 설치 상황대비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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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6  16: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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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하남 미사강변도시의 P주상복합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건설 노동자들이 '체불 임금 문제를 해결하라'며 타워크레인에 올라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한 주상복합 신축공사장에서 건설노동자들이 "체불임금 문제를 해결하라"며 26일 오전부터 타워크레인에 올라 고공농성에 나섰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A 씨 등 건설노동자 2명은 이날 오전 6시 30분께 5호선 미사역 인근 P주상복합 아파트 신축공사장에 설치한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시작했다.

크레인에는 "건설사는 임금 체불 해결하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렸다.
이들은 크레인에 "건설사는 임금 체불 해결하라"고 적힌 현수막이 내걸고 건설사로부터 받지 못한 임금이 4억 7천만 원가량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 주변으로 매트리스를 설치하는 한편, 경찰관 등 50여 명을 동원해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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