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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내년에도 계속내년 10곳 추가 설치…오는 9월 이후 500세대 이상 설치 의무화
김주희 기자  |  Joohanam03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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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2  03: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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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영유아보육법 개정에 따라 내년 개원을 목표로 10곳의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에 적극 나선다.

   
 
22일 하남시에 따르면 취학 전 아동들에게 양질의 보육을 동등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교육 활성화가 필수로 작용하고 있지만 이런 현실에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 방침에 맞춰 내년에는 국공립어린이집 10곳을 확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국공립 어린이집은 지난 7월말 현재 237곳 중 26곳에 불과해 공보육 환경이 열악한 실정이었다. 이는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감일 지구 등 대규모 택지 개발로 인구가 급속이 증가하여 이에 따른 보육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 따른 것.

시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건립되면 지역의 보육취약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의 복지향상 및 농촌지역의 생활안정을 도모해 영유아들의 보육서비스와 공보육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당초 계획하였던 미사강변도시 국민임대나 행복주택 이외에도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협의해 10년의 무상임대를 조건으로 관리운영 전환을 협약하고, 시설 리모델링 및 기자재비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시는 추후 설명회와 수요조사를 통해 국공립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민간어린이집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9월 25일 이후 준공되는 500가구 이상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에 대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어린이집은 지자체 소관으로 하남시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어린이집 보육사업에 올해 보다 보다 많은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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