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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9호선 하남연장 기본계획 나온다"대광위, 경기도~서울시 연결 위해 반드시 필요…시민 5만2,200여 서명부 전달키로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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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2  0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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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9호선 하남연장의 선행구간인 서울 고덕·강일~강일 구간에 대해 이번 달 열리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권역별 광역교통 기본구상계획에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대광위는 지하철 9호선 하남연장 선행구간인 샘터공원~강일구간을 비롯, 교산신도시, 남양주, 검단 등 수도권 신도시를 포함한 권역별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을 이번 달 안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광위는 지난 6월,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첫 회의를 열고 광역 교통망 기본 구상 계획을 세우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TF(상임위원)는 대광위 본부장이 팀장을 맡고, 국토부 교통·주택 부서 담당자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하는 계획안에는 지하철9호선 하남연장의 선행구간인 서울 고덕·강일~강일 구간에 대한 기본구상도 함께 담긴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달 8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현재 자유한국당의원(경기 하남·국토교통위)이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최기주 대광위원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를 통해 밝혀졌다.

이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하남연장(강일~미사) 구간은 3년 전 국가철도망계획으로 반영돼 확정됐지만 선행구간(고덕·강일~강일)의 경우 지난 2월 뒤늦게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조건부’ 반영돼 지지부진 했다”며 대광위가 적극적으로 검토해 8월에 예정된 광역교통기본구상과 광역교통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최기주 대광위원장은 “9호선 연장 노선의 경우 8월 광역교통기본구상에 포함시키고 현재 용역 중인 광역교통시행과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며 “선행구간은 경기도와 서울시 연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9호선 하남연장 사업은 서울 강동구 고덕2동 샘터공원에 미사강변도시까지 연결돼 고덕에서 현재 건설 중인 하남선 복선전철과 환승되는 노선으로 지난 2016년 6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사업에서 신규사업(본 사업)으로 반영됐다.

앞서, 이현재 의원은 이동철 미사강변총연합회 지하철대책위원장 공동위원장과 함께 지난달 2일부터 26일까지 선행인 강일구간의 조속한 확정과 하남연장의 조기착수를 위해 출근길 시민 5만2,178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이를 국토교통부와 대광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현재 의원은 “9호선 하남미사구간은 2016년 이미 국가철도망계획으로 확정된 만큼 선행구간인 강일 구간이 조속히 확정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광역교통위원회에 시민 염원을 전달할 것"이라며 "반드시 국토부 계획안에 포함 돼 9호선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고 강동구 지하철 9호선유치위원회와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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