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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더위 잊은 채 ‘또 다시 민생속으로’9년 째 여름휴가 반납, 올해도 생활쓰레기수거·오이 모종작업에 땀흘려
유경희 기자  |  hanamcit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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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1  04: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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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하남)은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9년째 민생체험에 나섰다.

   
 
이번 민생체험은 서민경제의 어려움과 땀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생활 쓰레기 수거활동, 오이 모종작업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31일 새벽, 창우동 환경미화원 작업장을 찾은 이 이의원은 직원들과 격려인사를 나눈 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천현동·신장동 일대 생활쓰레기 수거작업에 나섰다.

이 의원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더운 날씨 속에도 깨끗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라며 “현장에서 직접 듣고 느낀 인력부족의 어려움 등 환경미화원 근로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철저한 쓰레기 분리수거 등을 통해 수거에 도움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현재 의원은 “매년 부추 수확을 해왔지만 올해는 부추 값 폭락으로 베어서 폐기하는 상황으로 부추수확을 못한다는 소식에 부추체험을 포기했다”고 밝히며, 대신 30일 새벽 미사 1동 오이 비닐하우스를 찾아 모종 작업을 함께하며 삼복더위의 무더운 날씨에도 농사에 전념하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더위를 피해 새벽에 일찍 시작했음에도 비닐하우스 안은 가만있어도 땀이 맺힐 정도로 더워 오이가 자라기까지 농민들의 땀방울을 새롭게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최저임금인상으로 인건비 문제가 제일 힘들고 외국인 근로자 인건비 차등 방안도 요청받았다”고 밝혔고 “또한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 언론보도가 많지만 가격폭락의 경우는 언론의 관심이 없는 상황이 아쉽다”는 농민들의 하소연에 “법 개정안도 발의했지만 앞으로 관련법 개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체험을 마친 후 “앞으로도 항상 서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직접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특히 농민,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0일 오이수확에는 박진희, 이영준 시의원과 동채선 여성회장 등 당직자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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