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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B외제차 정비공장 무단증축 '물의'풍산지구에 20.6㎡·9㎡ 2개소…인근 5,253가구 화재 발생 시 속수무책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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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1  04: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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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 풍산지구 중심상업지역에서 운영 중인 740 B외조차 정비공장이 수년 동안 건축물을 무단으로 증축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또, 정비를 위해 대기하는 차량들이 도로를 점거, 무단 주차를 일삼으면서 운전자들의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요원한 실정이다.

11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 풍산지구에서 3년째 운영중인 해당 정비공장은 건축물대장상 지상 7층, 지하 1층, 연면적 1만1,927㎡ 규모로 지난 2016년 8월, 하남시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이 업소는 공장 내 2개소(20.6㎡, 9㎡)에 판넬과 철골구조로 불법시설물을 무단증축해 영업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지역은 대부분 주택가 밀집지역으로 업소로부터 600m 거리 안에는 5,253가구가 입주한 아파트 14개 단지가 들어서 있어 화재라도 발생하면 속수무책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정비공장를 위해 대기하는 차량들이 이 일대 2차선 도로를 점령, 불법 주·정차를 일삼으면서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자칫 대형사고의 위험까지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이 업소 인근 양측 도로에는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나룰도서관과 인근 중심상업지역에서 진입하는 차량과 마주칠 경우 교행조차 되지 않아 곳곳에서 정체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지난 3월 이 업소를 건축법 위반혐의로 고발하는 한편, 시정명령을 내렸지만 지난 4월 현재 일부 시설만 원상복구를 마친 상태다.

현행 건축법 벌칙조항 제110조 1항에는 당국에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증축 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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