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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앞당겨 개통·9호선 8월 광역계획에 반영”이현재 의원, 국토부장관·대광위원장에 하남현안문제 집중 질의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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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0  04: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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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위원장, 5호선 개통 1~2개월 앞당기는 방안 적극 추진… 9호선 선행 고덕·강일~강일 구간 경기도 서울시 연결 위해 반드시 필요.

김현미 장관, 교산지구 주민의 의견 충분히 수렴해 합리적인 보상 이뤄지도록 기획재정부와 협의…수석대교 문제, 하남시와 협의 마쳐.

지하철9호선 하남연장의 선행구간인 서울 고덕·강일~강일 구간에 대해 오는 8월 광역교통 기본구상에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또, 내년 4월 개통예정인 하남선 복선전철 1단계 구간(강일~풍산역)의 경우 1~2개월 앞당겨 운행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시실은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하남)이 지난 8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대광위원장)을 대상으로한 질의를 통해 밝혀졌다.

이현재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하남선(5호선 연장) 1단계 구간 조속 개통 ▲9호선 하남연장 서울시 선행구간(고덕·강일~강일) 광역교통기본구상 및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수석대교 위치 조정, ▲신도시 개발 주민의견 수렴 의무화, ▲신도시 토지수용 시 양도세 감면 등 현안문제에 대해 정부가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하남선 복선전철 1단계 구간의 경우 기본계획상 ´18년 개통 예정이었지만 서울시 구간인 1공구(강일역) 공사가 지연되면서 내년 4월로 늦어짐에 따라 하남시민이 교통대란으로 고통받고 있다"면서 "개통 시기를 단축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9호선 하남연장과 관련, 이 의원은 “하남연장(강일~미사) 구간은 3년 전 국가철도망계획으로 반영돼 확정됐지만 선행구간(고덕·강일~강일)의 경우 지난 2월 뒤늦게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조건부’ 반영돼 지지부진 했다”며 대광위가 적극적으로 검토해 8월에 예정된 광역교통기본구상과 광역교통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최기주 위원장은 답변을 통해 “5호선 연장(하남선) 구간은 개통시기를 최대한 한두달이라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9호선 연장 노선의 경우 8월 광역교통기본구상에 포함시키고 현재 용역 중인 광역교통시행과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며 “선행구간은 경기도와 서울시 연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상대로한 3기 신도시 문제와 관련 이 의원은 "3기 신도시 진행에 진적이 없는 것은 현행 제도로 주민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양도소득세를 대폭 감면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논의해 나가겠다”며 "합리적인 보상이 되도록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겠으며 수석대교  문제는 하남시와 협의를 마쳤다”고 답변했다.

한편, 국회는 이현재 의원 등 50명을 제20대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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