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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내년 4·15 총선 유입인구가 변수미사·위례·감일 인구 70% 차지…보수세 강했지만 30~40대 젊은 층 늘어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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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8  04: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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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15일에 실시되는 21대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당락의 주요 변수 중 하나로 토박이가 아닌 외지 유입인구의 민심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신도시가 형성되면서 젊은 층이 대거 유입, 인구 구성이 젊어졌기 때문이다

21대 총선은 당락의 변수로 지역 발전을 위한 공헌도, 하남시 미래를 위한 정책 비전, 여야 각 당의 지원규모 등이 꼽히고 있지만 하남시 인구의 70% 정도를 외지 유입인구들이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향배가 무시 못 할 변수라는 것.

특히, 아파트 밀집지역인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지구의 경우 30~40대의 젊은 층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그동안 지역 특성상 보수세가 강했지만 진보성양이 강한 외지 유입 인구가 늘어나면서 현재는 보수와 진보등 중도 성향까지 골고루 분포됐다는 평가다.

결국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가 치열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지만 지역여론의 다양성과 절대 치우침이 없는 여론성향으로 풀이되고 있어 지난 총선에서의 격전이 재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당 후보군들은 표심을 모으기 위해 인맥, 학맥 등을 총동원하고 지역 내 종교단체 등을 통해 줄을 대는 징후가 포착되고 일부는 중앙 정치권의 경선 룰 및 공천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중앙당 유력인사 등에 줄대기를 시도하고 여론조사 등을 겨냥해 표밭갈이에 시동을 걸고 있다.

또, 선거의 양상에 따라 유권자의 표심도 결정되겠지만 누구를 지지하느냐에 따라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이 정가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하지만 하남시의 경우 아직까지는 특정 정당에 쏠림 현상이 없이 인물론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부동층의 향배에 따라 후보군들의 운명이 뒤 바뀔 전망이라는 분석도 있다.

모 선거캠프 관계자는 "외지인 표심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지역민과 외지인이 하나가 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4·15 총선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최종윤 지역위원장(54), 강병덕 정책위부의장(54), 자유한국당은 이현재 현 의원(70), 바른미래당 윤완채(58) 지역위원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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