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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역위-하남시 당정협의회 성과미사강변 과밀학급·지하철5·9호선·수석대교 등 현안 추진키로
이석화 기자  |  hagw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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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7  03: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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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위원장 최종윤)와 하남시가 당정협의회를 갖고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해소방안과 지하철5·9호선 추진, 수석대교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책마련을 수립하기로 했다.

   
 
하남시는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교육부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시, 교육청, LH가 신설학교 부지를 합의하고 빠르면 다음달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에  대해 학교 부지 선정을 입안 요청을 한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최종윤 위원장은 이번에 개최될 경기도당 당정협의회에서 미사강변도시 신설 중학교 설립을 위한 부지 매입비용 280여억원(조성원가 기준)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하면 교육청이 지원하고 초등학교 부지도 조속히 확보하는 방안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하철 5호선의 경우 내년 4월 적기 개통을 목표로 모든 공정 및 안전점검이 내년 초까지 이루어지도록 국토부,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하고 9호선 하남연장은 지난 25일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하남시와 최종윤 위원장이 전달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에 포함되도록 국토부 건의했다고 덧붙였다.

또, 선동IC에서 이미 출퇴근길에 교통정체가 극심한 점을 고려해 당장의 교통체증과 예상되는 교통문제를 해소하는 방안을 전제로 수석대교 추진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선동IC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회전교차로 및 서울방면 램프 확장, 서울방면 우회 연결로 설치(연장 2.1km), 올림픽대로 및 남양주 방면 강변북로 확장 등을 강력히 요구키로 했다.

이날 배석한 하남시 학부모 연합회 이정연 회장 등 임원진이 건의한 과밀학급 해소 방안, 하남교육지원센터 설치 등에 대해 당정은 10월25일 준공되는 청소년 수련관을 하남교육지원센터로 사용할 예정이지만 준공, 인테리어 기간을 감안해 남한중학교 또는 종합운동장의 장소를 임시로 사용키로 했다고 답변했다.

또, 학교 건립 예산 확보와 부지 확정 등의 상황은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 연합회 및 학교 운영위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종윤 위원장은 “책임있는 정부여당이 시민의 의견을 끝까지 경청하고 이를 시와 관계기관에 전달해 협조를 구하겠다”며 “지역 현안을 하나씩 풀어나가 변화하는 하남시가 한 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감일 아파트에 다녀왔는데 설계가 잘못돼 다용도실에 세탁기가 못 들어갈 정도로 좁다”며 “LH의 개선 방안을 청취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김상호 시장은 “교산지구 신도시, 지하철 5·9호선, 대중교통 문제 등 하남시에는 굵직한 현안이 많다”며, “당과의 지속적인 대화로 민심을 읽고 국토부, 서울시, 경기도와 긴밀한 협조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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