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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남-양평간 고속도로 건설 '속도'하남~양평 명칭 변경 국토부에 건의…상사창동 I.C 시점으로 계획돼야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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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5  03: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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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를 출발, 하남을 경유하는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계획에 고시된 지 2년2개월 만에 정부가 올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9년 1/4분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기획재정부에 신청되면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자문위원회' 선정심사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는 정부 각 부처에 접수된 예타조사대상사업을 선정하는 사전심사제도로 올해 상반기 중 예타를 통과할 경우 하남시는 지역 발전을 위한 큰 걸음을 떼게 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예타조사기관도 1년 이내로 단축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및 수도권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 사업으로 고속도로의 시점부에 해당하는 하남시 감일~상사창IC 5㎞ 구간의 선시공이 포함되면서 지난 2017년 1월 발표된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2016∼2020)에 따라 예타 대상에 선정, 연내 결과가 나오는 대로 후속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 고속도로가 개설되면 이동시간이 15분대로 주파할 수 있는 데다 국도 6호선(남양주-팔당대교-양평)과 3호선(송파-서하남-광주), 43호선(강동-하남-광주)의 정체가 해소되고 하남시를 비롯, 수도권과 경기동부, 강원권 물류 유통이 활성화될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보고 있다

하남시는 감일-상사창IC구간(길이=5km, 왕복4→6차로) 확장문제와 관련, 대상지 도로는 고속국도로 계획을 검토 중에 있는데다 시점이 서울 경계에서 시작될 경우 시민들의 요금분담으로 불편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점을 공공주택 사업지 남측 인근으로, 남측지점부터 서울 경계는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시도(市道)로 계획해 달라고"고 건의했다.

또, 하남~양평 고속도로로 명칭을 변경하고 상사창동 I.C를 시점으로 계획해 상차창동 I.C~ 위례 북측도로 연결도로 신설’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변경하고, 사업계획도 비용부담에서 도로개설로 변경, 상사창 I.C~성남시 남한산성공원관리소(성남시 양지동) 간 연결도로(L=약 4.0km) 개설방안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요구한 상태다.

하남 I.C∼상사창 I.C 도로(L=약 5km) 개설과 관련, 사업지 내에는 상사창 I.C~사업지 중심(또는 고골4거리)~하남소방서(또는 천현4거리) 축으로 남북을 연결하는 주간선도로 계획이 필요하고  동서축으로는 서하남로 연결되는 지점에서 하남 I.C와의 연결도로를 계획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양평간 고속도로는 2017년 1월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돼 있으며 연장 26.8㎞(4차로 신설) 구간에 총 1조4천709억원(국고 6천729억원, 도로공사 7천98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당초 송파구 오금동이 시발점이었던 구간도 하남교산지구가 제 3기 신도시로 지정되면서 방이동에서 양평군 양서면에 이르는 총연장 27.0km에 4차선 건설로 변경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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