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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강변도시 초·중교 2곳 신설 '시급'용역결과 초교 2020년, 중교 2023년 과밀…미취학아동 비중 높아
김주희 기자  |  Joohanam03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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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9  03: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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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거듭할수록 입주 완료돼 순차적 진학할 경우 현 규모fh 수용하기 힘들어
추민규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 도의회, 도교육청 차원에서 관심갖고 지원할 것

향후 10년간 미사강변도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교시설이 부족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진=미사강변초등학교 201년 입학식>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전문기관에서 ‘하남 미사 공공주택지구 학교과밀 예측 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 향후 10년간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1개교의 추가 신설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단기적으로 입주완료에 따른 인구 증가와 중장기적으로 학령인구 변화를 감안할 때 미사강변도시 초등학교의 경우 학급당 학생 수 30인 기준 시(경기도교육청 기준 30∼32인) 2020년부터 중학교는 학급당 학생 수 31인 기준 시(경기도교육청 기준 31∼36인) 2023년부터 과밀현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대 과밀연도는 ▲초등학교 2023년 ▲중학교 2028년으로 예측됨에 따라 초·중학교의 추가 신설이 필요하다는 결론도 내려졌다.

예측된 과밀현상의 주요 원인은 미사강변도시의 인구 구성으로 2019년 3월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는 ▲0~6세(유아, 유치원)는 10,454명 ▲7~12세(초등학생)은 8,808명 ▲13~15세(중학생)가 2,614명으로 상대적으로 미취학아동의 비중이 크다고 제안했다.

해가 거듭할수록 입주가 완료되고 순차적으로 진학을 하는 경우 현 규모로는 수용하기 힘들다는 것.

앞서, 하남시와 경기도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1월 ▲ 미사강변도시 학교과밀 발생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용역 수행에 대해 상호 필요한 사항 ▲ 공정한 분석을 위해 하남시가 용역 수행 및 비용 부담 ▲ 3개 기관은 용역결과에 따른 필요사항을 추진해 나가는데 노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서에 서명한 바 있다.

추민규 경기도의회 의원은 “미사강변도시 학교신설 문제는 시민들의 동의와 동참,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만 해결될 수 있는 난제 중에 난제”라며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도교육청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학교 신설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개교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현실임을 감안해 관계 기관이 머리를 맞대 이에 대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광주하남지역교육청 및 LH에서 용역결과를 토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필요한 적정 학교용지 공급 및 학교시설을 건립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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