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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하남돼지집‘에 과징금 5천2백만 원가맹금 직접수령 등 222건 위반 혐의…과거 소외계층 지원 이행 안 해 질타 받기도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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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8  0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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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체인 하남에프앤비(하남돼지집)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로부터 과징금 5200만원의 제재를 받았다.

   
<자료 사진>
가맹계약 당시 가맹희망자들로부터 예치대상인 가맹금을 직접 수령한 것과 정보공개서 및 인근 가맹점 현황분석 정보 제공 의무 등 가맹공개서 의무를 불이행한 것과 관련, 시정명령도 함께 내렸다.

공정위에 따르면 하남돼지집은 2012년 8월부터 2017년 9월까지 65명의 가맹희망자들과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정보공개서 사전 미제공 등 총 222건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를 적발,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과징금 5200만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남돼지집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95곳의 가맹점과 9곳의 직영점 등 총 204여 곳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다.

현행 가맹사업법 제6조의5 1항에는 가맹금을 받은 후 가맹희망자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거나 도주하는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맹금을 예치기관을 거쳐 수령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하남돼지집은 총 9억9500만 원의 가맹금을 직접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돼지집은 지난 2016년 하남시와 소외계층 50가구에게 월 1회 돼지고기 제공, 복지시설에 식사제공 등의 MOU를 체결하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언론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당시 가맹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한 탓에 미처 법을 숙지하지 못해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이번 결과에 대해 이유를 막론하고 책임을 통감하고 즉시 시정 완료했으며 향후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인력 수급 및 철저한 직원 교육으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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