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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의원, 신도시 대책위 '첨병' 역할 톡톡정부-주민 협의체 구성 주선…청원서 국회 국토교통위에 전달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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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1  04: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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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국토교통위)이 3기 신도시 대책위원회와 정부의 소통창구로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현재 의원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경기도 하남시 경기도 하남시 천현, 교산, 춘궁, 상·하창동 일원을 3기 신도시 예정지로 발표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국토부와 주민대책위와의 간담회와 국회청원을 주선하는 등 전 방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제3기 신도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대책위) 석철호 위원장 등 대책위가 작성한 ‘제3기 신도시 개발사업 백지화 청원’을 박순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홍철호 청원심사 소위원회 위원장에게 차례로 전달했다.

그는 박순자 위원장에게 “3기 신도시 지정으로 많은 주민들이 고향을 떠나야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청원서를 면밀히 검토해 대책위의 뜻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살펴 달라”고 요청했다.

석철호 위원장은 “3기 신도시 추진으로 고향을 떠나야한다는 게 안타깝다”고 언급하고 “50년간 그린벨트로 지정되어 재산권행사에 제약받은 것은 철회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박순자 위원장은 “3기 신도시 개발사업 문제가 해결이 되도록 이현재 의원과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면서“신도시 백지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주셨으니 국토부와 조속한 시일 내에 논의하고, 해당 청원이 청원소위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3기 신도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주민대책위원회(대책위) 석철호 위원장과 박선호 국토부 제1차관, 김규철 공공주택 추진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3기 신도시와 관련,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성키로 하고 지난달 10일 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국회 방문에는 박진희·이영준 하남시의원과 이종익 남양주 왕숙지구 대책위원회 위원장, 이희섭 과천 토지주 대책위원회 위원장, 임채관 공공 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 협의회 의장, 박종국 성남 복정지구 위원장, 이병찬 화성 어천지구 위원장, 이종도 성남 서현지구 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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