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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하철 9호선 하남연장 광역철도 추진고덕~미사 2.98㎞ 지정키로…서울시와 협력해 국토부에 건의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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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8  00: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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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하철 9호선 하남연장(고덕~미사)구간에 대해 광역철도로 추진하기로 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시가 지난 3월, 9호선 4단계 추가연장 사업인 강일-미사구간과 함께 광역철도로 지정될 경우 조건부로 진행한다는 강일동 추가연장안을 ‘제2차 도시철도망’에 반영함에 따라 이 노선과 연결되는 강일~미사구간을 광역철도로 추진하기로 했다.

9호선 4단계 후단 구간은 서울 강동구 고덕2동 샘터공원에서 강일 동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고덕에서 현재 건설 중인 하남선 복선전철과 환승된다.

5단계인 강일~미사 구간으로(총길이 1.4㎞, 사업비 1891억 원)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따른 고덕~강일 구간과 연계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 6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사업에서 신규사업(본 사업)으로 반영됐다.

국토부가 2016년 관보에 게시한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는 강일지구~미사강변도시를 잇는 1.4km 구간에 대해 사업비 1천891억 원을 들여 연장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 9호선 5~6단계사업을 광역철도로 지정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의 국토부 승인과정에서 9호선 5~6단계사업의 광역철도 지정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도의 계획대로 이 노선이 광역철도로 추진되면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노선연장이 최종 결정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검토 사업’은 여건 변화에 상응해 추진되는 노선으로, 9호선 하남 연장사업의 경우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따른 고덕~강일 구간과 연계해 추진하도록 돼 있다."면서 “서울시와 협력해 미사구간이  광역철도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9호선 하남연장 사업은 서울 강동구 고덕2동 샘터공원에 미사강변도시까지 연결돼 고덕에서 현재 건설 중인 하남선 복선전철과 환승되는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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