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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미사·풍산역 언제 개통하나?"경기도, 내년 상반기 개통 목표에 박차…늦어진 서울 구간 무정차 통과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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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6  05: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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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률, 1-1공구 66.18%, 1-2공구 89.11, 2공구, 77.77%, 3공구 97.07%, 4공구 65.29%, 5공구 76.46%
공사가 늦어진 만큼 시운전 기간 단축 방안 모색…덕풍·검단산 구간도 2021년 상반기 개통목표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에서 하남시 창우동을 잇는 하남선 복선전철 1단계 구간(가칭 미사·풍산역)이 내년 상반기에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 1단계 구간(가칭 미사·풍산역)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강일역(1공구) 구간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논의한 결과 무정차통과 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기 때문이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1단계 구간 중 2공구인 미사역(가칭)과 3공구(가칭 풍산역)의 공정률이 지난 2월말 현재 77.77%와 97.7%로 내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정상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공구인 미사역의 경우 78%대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지만 난공사가 없다는 서울시 구간인 강일역을 무정차 통과한다면 10월께 시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덕풍과 검단산 등 나머지구간도 오는 2021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이다.

서울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하남선 복선전철 연장 건설 사업은 총 9,909억 원의 예산을 투입, 서울 강동구 5호선 상일동역에서 강일, 미사강변도시, 풍산·덕풍동·창우동까지 총 7.6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7.725㎞ 구간에 5개 정거장이 설치된다.

이중 1단계(1~3공구)와, 2단계(4~5공구) 등 모두 5개 공구로 나눠 서울시는 1공구, 경기도가 2~5공구를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말 현재 전체 공정률은 82.46%, 1단계 구간은 87.42%다.

지난 2014년 9월 가장먼저 착공에 들어간 미사역∼풍산역(가칭) 간 2.1km 구간인 3공구(GS건설)는 97.07%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마무리 단계를 보이고 있다. 

2015년 8월 착공한 상일~미사역 1.562km 구간인 2공구(두산건설)의 현재 공정률은 77.77%, 대림산업컨소시엄이 시공하는 4공구는 65.26%, 신장동과 창우동을 연결, 1.6km와 역사 1개소를 건설하는 5공구의 현재 공정률은 76.46%다.

경기도 관계자는 "당초 계획보다 늦어졌지만 1단계 구간의 경우 내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오는 10월 시운전데 들어갈 예정"이라며 "예정된 준공 기한에 맞출 것을 독려하면서 나머지 2단계 구간도 2020년 개통이 차질 없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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