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사람들 > 현재 하남지역은?
하남, 초교 신도심 과밀인데 원도심은 폐교될 판미사강변초 학생 수 콩나물시루…산곡 ·고골 ·서부 급당인원 10명도 안 돼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20  03:56: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하남시 원도심과 신도심 초등학교 간 학급당 학생 수 양극화가 여전히 심각하다. 특히, 택지개발지구인 미사강변도시 초등학교는 과밀학급으로 인한 학부모 민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학생 수가 늘어 지난해 56학급, 올해 30학급을 증설했지만 턱없이 부족, 오는 2020년에는 최대 72개 학급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사강변초등학교의 경우 예상보다 많은 4개 블록 A6(1,066세대), A7(1,145세대), A9(712세대), A10(875세대)와 상가주택(R2·108 필지), 다가구 단독주택(R3·90필지) 등 4,600여세대로 변경되면서 급격한 학생 수 증가로 과밀학급으로 운영해왔다.

대표적으로 미사강변초의 경우 학급당 학생 수는 평균 28명으로 과밀이다. 특히 4학년의 경우 8학급 240명에 학생 수는 평균 30명으로 교육부 기준을 넘어서고 있다.

이로 인해 학교 측은 임시방편으로 교장실을 비롯한 특별실 등 7개 시설을 일반교실로 전환하는 한편, 지난 2014년부터 지난 3월까지 10차례에 걸쳐 26학급을 증설했지만  학생 과밀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하지만 원도심 학교들의 사정은 정반대다. 일부 학교는 폐교까지 고려해야할 만큼 지난  몇 년 사이  학생 수가 감소하면서 새 학기 입학 학생 수는 20명 내외로 두 학급을 만들기 어려운 실정이다.

올해 하남지역 3개교는 1학년 전체 신입생이 1학급(24명) 규모를 못 미친다.  산곡초교는 전 학년이 1학급으로 총 6학급 107명, 이중 1학년은 학생수가 10명뿐이다. 서부초교도 각 학년 1학급에 급당 9.6명, 천현초의 올해 급당 평균인원은 22.8명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 학생 유발률을 놓고 교육청과 LH 간 이견 차를 좁히지 못함에 따라 시가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한 상태"라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협의해 신도심, 원도심 간 교육환경 균현발전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전체기사의견(0)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찾아오시는 길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저작권문의
경기도 하남시 신장1로3번길 18 (신장동) | 대표전화 : 031-795-4992
등록번호 : 경기 아50871 | 등록일 : 2014년 1월 24일 | 발행인/편집인 : 이 재 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은숙
Copyright © 2019 하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