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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불법 선물옵션 업체 대표는 김나영 남편하남경찰, 도박장소 개장 혐의…김나영, 사과·인스타 비공개·유튜브 영상 삭제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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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6  03: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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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의 남편 최모(46)씨가 불법선물거래 혐의로 구속된(본지 11월 13일자 보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여론의 뭇매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13일 경기 하남경찰서는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린뒤 1000여명의 투자자로부터 부당이득을 챙긴 사설 선물옵션 업체 대표 최모(46)씨 등 3명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장소 개장 혐의로 구속하고, 이모(28)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업체 대표인 최씨 등은 2016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소재 사무실에 투자자 1063명을 끌어모은 뒤 590억원의 투자금을 예치 받아 수 손실금과 수수료 명목으로 233억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구속된 업체 대표 최씨가 김나영의 남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최씨와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극비리에 결혼하면서 남편의 직업과 신분등이 공개되지 않았다. 항간에는 금융권 종사사로 10살 연상인 정도로만 알려지고 있다.

당시 김나영은 남편의 직업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내가 전혀 모르는 분야에서 일을 한다. 재산관리는 각자 하고 있지만 생활비는 받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나영은  남편의 구속 사실이 알려진 이후 지난 23일 "불미스러운 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나 죄송하다"라며 "남편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해 자신이 원망스럽다"며 “이번 일로 상처를 받은 분들의 황망함과 상실감에 감히 비교될 순 없겠지만 통보받은 이 상황이 너무나 당혹스럽고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유튜브 채널 게시물도 모두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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