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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 내년 4월 감일지구에 866세대 '공급'B9블록 블록 60~85㎡…우선협상대상자에 대림산업 컨소시엄 선정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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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0  0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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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 B9블록에서 하남도시공사와 민간이 참여하는 866세대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

   
 
20일 하남도시공사에 따르면 감일공공주택지구  B9블록(4만3,339㎡)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866세대를 건립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866세대로 구성되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60~85㎡로 분양가는 주변시세의 80%정도의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협상대상자는 대림산업(주)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공공주택건설 등에 따른 특별법에 의거한 민간참여 방식(SPC)으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자본금은 50억원으로 하남도시공사가 51%, 민간이 49%의 지분을 갖는다.

또, 토지매입, 설계, 감리, 공사비 등 총 4천1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비는 금융기관을 통한 PF(사업주로부터 분리된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9월 감일지구 공동주택건설사업 타당성검토를 위한 수정·보안 용역을 마쳤으며 내년 1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용지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남도시공사는 감일공공주택지구  지역이 서울 송파구와 붙어 있어 서울생활권으로 분류되는 지역으로 수도권 안에서도 입지 여건이 뛰어나 경제적 타당성을 갖춘 사업으로 분양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이동 일대에 168만8000㎡ 규모로 조성되는 감일지구는 공공주택 1만3013가구와 단독주택 153가구, 도시형 생활주택 137가구 총 1만3303가구가 건설된다.

당초 감일지구는 2010년 사전예약 당시에도 큰 관심을 끌었던 지역으로 2018년 상반기까지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었으나 보상이 늦어지면서 개발 일정도 지연됐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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