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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농협 조합장선거 149일 앞으로후보군 자천타천 거론…선관위, 혼탁선거 우려·감시망 가동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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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4  0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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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14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하남시 각 농협의 출마예상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4일 지역농협에 따르면 내년 3월 1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하남, 서부농협 등 2곳에서 조합장을 선출한다. 이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은 하남농협이다.

하남농협의 경우 임갑빈(63) 현 조합장이 3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용남 전 상무(58), 이규은 전 수석이사(59), 이재식 전 농협 하남시지부장(63), 임현구 전 감사(61) 등 5명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서부농협은 안종열(61) 현 조합장 외에는 아직 구체적인 대항마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이번 조합장 동시선거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하남시 선관위에서 관리·운영하게 되며, 위탁기간은 임기만료일 전 180일전부터 선거일인 내년 3월13일까지다.

선관위에 선거관리가 위탁되는 시점부터 후보자들의 기부행위가 제한되며, 후보자는 위탁선거법이 정한 직무상·의례적·구호적·자선적 행위를 제외한 그 어떠한 금품 등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의사표시, 약속하는 행위도 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돈 선거를 뿌리 뽑기 위해 조직적인 돈 선거를 신고한 사람에게 주는 포상금을 최고 1억 원까지 지급하고 금품을 받은 사람도 받은 금액의 10-50배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다만 금전이나 음식물을 받은 사람이 자수하면 과태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이번 조합장선거관련 각종 문의나 위법행위 신고·제보는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 지역 농협의 조합원은 “조합장 후보로 거론되는 출마예상자들이 벌써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면서 “선거가 5개월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불법선거가 판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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