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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행감, 문화재단 연봉 인상 도마위문화재단, 관련 규정에 의거 인상...일괄 승진도 규정에 맞게 처리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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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3  17: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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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하남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원 9명의 일괄 승진과 문화재단 대표, 박물관장을 포함한 직원들의 연봉 인상이 도마에 올랐다.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인 박진희 의원은 이날 김영욱 문화재단 대표를 상대로 "출산휴가 중인 직원과 병가 후 복직한 직원까지 일괄 승진을 하게 된 이유가 뭐냐"고 질의했다.

또한 "계약직에서 무기계약직으로 직원들의 연봉 인상은 이해할 수 있지만 재단 대표와 박물관장까지 연봉을 인상한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질의했다.

이에 김영욱 대표는 "대표 부임 후 2~3개월간 상황을 파악해 보니 4년~8년동안 승진하지 못한 직원들이 있어 인사 적체 현상이 발생, 이사회를 통해 직원들을 승진 의결했다"고 답변했다.

또한 "연봉 인상도 재단 급여 규정에 의거해 임금 차별을 없애기 위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진희 위원장은 "출산휴가 중인 직원과 병가 후 복직한 직원까지 일괄 승진시키는 것은 다른 직원들의 의욕이 떨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화재단은 계약직 가급은 연봉 7,640만원에서 8,944만원으로 1,304만원(20%)을 인상했다.

역사박물관 소속 계약직 가급은 연봉 5,665만원을 6,903만원으로 1,238만원(22%)으로 인상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2019년도 지방출자출연자기관예산편성지침(총인건비 인상율 특례조항)에 따라 적정하게 인상된 것이며 그동안 부당한 연봉 체계를 바로 잡은 것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하남시지역신문협회 공동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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