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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감일지구서 공공아파트 나온다"B3블록 815세대, B4블록 847세대… 전용 84㎡ 이하·1350~1400만원대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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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04: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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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하남감일지구서 1,662세대의 공공아파트가 나온다. 

   
 
한국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올해 12월 하남감일지구 B3 블록 (815세대·사전예약 174세대 포함), B4블록, (847세대·사전예약 165세대 포함)에서 전용 84㎡ 이하 공공아파트 1662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3 블록의 경우 전용 74㎡ 592, 84㎡ 223세대, B4 블록은 74㎡ 604, 84㎡ 243세대로 구성됐다.

하남감일지구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개발해 아파트를 짓는 공공택지지구로 지난 2011년 본청약을 받은 뒤 2015년까지 입주하는 일정이었다. 하지만 토지보상,LH의 재무구조 악화 등으로 본청약이 늦어지면서 입주가 5년이상 지연됐던 곳이다.

이에 따라 LH는 사전예약들에게 당시 가격(1,050만원)으로 공급하고 일반 청약대상자들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1350~1450만원대에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하남시에 속하는 미사지구 일부 단지는 2000만원을 웃돌고 있다. 위례신도시(북위례) 시세 역시 2500~30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사전청약자의 대부분이 미사강변도시와 북위례 등 다른 공공주택지구 등에 청약통장을 활용해 남은 수요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남 감일지구는 서울 송파구와 붙어 있어 서울생활권으로 분류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수도권 안에서도 입지 여건이 뛰어나다 미니신도시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지역이다.

하남시 감일동, 감이동 일대에 170만8312㎡ 규모로 조성되는 감일지구는 공공아파트와 단독주택 총 1만2907가구가 들어서는 이명박 정부의 보금자리주택 사업이다.

LH 관계자는 “그린벨트를 해제한 보금자리지구로 입지여건이 뛰어난데다 주변시세의 80%정도의 저렵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사전청약자들과 수요자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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