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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인구 24만 시대 열렸다"지난달 31일 현재 24만422명…신장2동 4만5032, 미사2동 4만3602명 순
김은정 기자  |  Eunhanam7700@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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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2  03: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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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인구가 개청 29년 만에 24만 명을 돌파했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23만740명이었던 인구가 신규 아파트 입주 등에 따라 3개월 만에 9682명이 증가한 24만4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중 남자가 11만9 795명으로 여자 11만8,561명보다 1,234명이 많다. 지역별로는 신장2동 4만032, 미사2동 4만3,602, 미사1동 2만8,557, 덕풍3동 2만077,  덕풍2동 2만135, 덕풍1동 1만7,465 , 위례동 1만7,342, 명 순이다.

택지개발지구인 미사1·미사2·위례동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천현·덕풍1·2, 신장2, 쳔현동 등 구도심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인구증가 원인으로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등 택지개발과 서울 강동 고덕지구 재건축 단지 주민들의 전입으로 인한 인구유입을 주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남시의 인구통계가 매월 말 기준으로 집계되는 것을 볼 때 오는 4월부터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에 5,000여 세대의 입주가 집들이가 예정돼 있어 이중 30%의 하남시민을 제외하더라도 올해까지 1만8,000여명의 외지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말에는 26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는‘하남시 2020도시기본계획’에 따른 36만 자족도시에 대비, 현안1·2지구, 감일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인구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정적인 주택공급과 시민을 위한 문화·복지시설 구축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하남시 인구는 1989년 97,223명, 1999년 12만3,836명, 2009년 14만3,638명, 2015년 15만7,007명, 2016년 21만1,101명, 23만487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면서 향후 36만 자족도시 기반을 한층 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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