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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정부 규제에도 아파트값 인기 UP하남선복선전철·스타필드 등 개발호재 영향…28단지 84.62㎡형 8천만원까지 올라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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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9  0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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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최근 미사강변도시 아파트 값이 연속으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TV·DTI 등의 규제가 강화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지만 미사강변도시가 수요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면서 관심도가 날로 치솟고 있다.

9일 한국감정원 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미사강변도시 아파트값은 지난해 12월 이후 평균 4000만원이 올랐다.

업계에서는 2019년 개통예정인 지하철5호선 하남연장과 9호선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확정, 국내최대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 입점 등 각종 호재로 반사이익을 얻은 것이라고 평가 하고 있다.

또 중부고속도로와 양양간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과 한강과 검단산, 풍부한 녹지공산, 서울과 가까운 입지조건이 가격을 올리는 첨병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망월동 28단지 전용 84.62㎡형의 경우 지난해 12월 이후 8000만 원 정도 오른6먹억3000~7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사강변도시 같은 형 중 최고의 가격을 기록됐다.

19단지 전용 84.96㎡형도 최근 5억6000~6억7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5단지 74.80㎡형은 5억5000~6억1000만원으로 6000만원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15단지 파밀리에 59.91㎡형은 4000만 원 정도 오른 5억~5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18단지 74.86㎡도 5억5000~6억1000만원으로 5000만 원 정도 올랐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하남의 경우 서울과 인접해있어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급부상하면서 환금성 높은 교통호재까지 겹쳐 땅값이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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