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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 분산 위한 하남대교 설치해야"이정훈 도의원, 미사강변·감일·위례지구 입주 완료시 교통량 소화하지 못해
위현주 기자  |  Hyuhj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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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27  06: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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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를 통과하는 차량들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외곽순환과 올림픽,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하남대교(가칭)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정훈 의원(한국당·하남2)은 지난 23일 자유한국당 대표실에서 이귀웅 도로정책과장을 만나 "미사강변과 감일, 위례지구 주민들의 입주가 완료될 경우 이 일대 도로가 늘어나는 교통량을 소화하지 못한 채 극심한 체증현상을 빚을 것"미라며 "수도권 동부권역 남북간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하남대교(가칭)의 설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미사지구 주변 올림픽대로는 일평균 14만6천대, 강일 IC 주변 외곽순환고속도로는 일평균 22만대가 통행하는 등 만성적인 정체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미사강변도시 등 주택개발사업으로 인해 하남시 주변 교통 통행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조속히 교량을 설치해 차량소통 원활과 주민편익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택지 및 산업단지 입지에 따른 신규 교통수요를 흡수하고 간선교통망을 제공하기 위해 하남시 신동 IC 미사2동(미사강변대로)와 남양주시 지금동(강변북로)을 연결하기 위한 하남대교(하남-남양주)의 조속한 설치가 필요하다"면서 "외곽순환과 올림픽,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도로와 연계해 하남대교가 가설돼야 지역의 교통분산과 함께 도시지역의 확장을 꾀할 수 있을 것"강조했다.

또, "하남대교가 가설되지 않을 경우 이 일대 도로의 혼잡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대교 설치를 통해 상습정체구간인 외곽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경기 동북권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귀웅 도로정책과장은 “이정훈 의원이 제안한 하남대교 설치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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