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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아파트·전셋값 강세 행진↑1월 마지막주 0.08%, 0.09% 상승…강남 접근성 좋아 '쑥쑥'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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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5  03: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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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ㆍ2 대책과 조정대상지역 지정 등 연이은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하남 부동산시장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 하남 아파트 값은 0.08% 상승했다.  경기도에서는 ▲과천(1.92%) ▲성남(0.35%) ▲의왕(0.27%) ▲안양(0.09%)에 이어 다섯번째다.

서울 집값 상승 여파와 더불어 호가상승, 매물회수 등 매도 우위 시장이 형성되면서  강남 접근성과 각종 개발호재 등 투자 기대감이 높아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남시 전셋값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하남의 경우 0.09% 올라 경기도 31개 시군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이는 서울 고덕지구의 재건축이 막바지에 달하면서 인근인 하남지역을 대상으로 전셋집을 알아보는 세입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또 하남의 아파트 매매가가 50∼60%를 넘나들던 지난 2010년도와 비교할 때 수도권 신도시급인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를 선호하는 전세 수요자가 증가하면서 상승세가 확고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하남의 경우 서울과 인접해 있어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급부상하면서 환금성 높은 교통호재까지 겹쳐 수요자들의 시선이 이동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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