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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위 하남 아파트값 올해도 과열되나?3.3㎡당 평균매매가 1614만원…개발호재·주거 쾌적성 좋아 인기 이어 갈듯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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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2  05: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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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ㆍ2 대책 등 연이은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하남시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하남의 경우  LTV·DTI 등의 규제가 강화된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지만 미사강변도시에 이어 감일지구까지 인기를 독차지하면서 올해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날로 치솟고 있다.

22일 KB부동산에 따르면 하남의 3.3㎡당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1614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평균 시세 1063만원) 31개 시군중 과천, 성남에 이어 세번째로 비싸다.

업계에서는 신도시 못지않은 뜨거운 부동산 시장으로 돌변하면서 이 지역 주거 만족도가 더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업계의 평가다. 서울 접근성과 사통팔달의 교통망, 풍부한 개발 호재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부 지역에서는 인기 평형과 위치, 시공사 브랜드에 따라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웃돈이 붙어 매물로 나오고 있다. 웃돈은 당첨되는 순간부터 형성됐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대우건설이 지난 4일 하남 현안1지구 1블록에 들어서는‘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아파트에 대해 청약을 실시한 결과 3개 평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A로 129가구 모집에 743명이 몰려 36.7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이어 59㎡B는 77가구에 996명이 청약해 12.9대 1을 기록했다. 52㎡는 79가구에 587명이 몰려 7.43대 1로  1순위에서 마감하는 등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에 따라 올해 공급되는 감일지구와 위례신도시(하남)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곳은 서울과 가까워 수요자들 사이에 준강남권으로 불리고 있는 감일지구 하남 포웰시티다. 이 단지는 지난해 12월 분양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됐지만 올해 상반기로 늦춰졌다.

감일지구 최초의 민간분양 아파트로 현대·대우·포스코·태영건설 등 4개 사가 이번달 중순 B6, C2, C3 등 3개 블록에서 공급하는 하남 포웰시티는 2603세대 규모다. 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1700~1800만원선에 공급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호반건설이 공급하는 위례신도시 A3-5블록 699가구도 올 상반기 분양을 목표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당초 이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호반건설이 주택공급방식을 민간임대(임대 후 분양 전환)로 사업계획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하남의 경우 서울과 인접해 있어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급부상하면서 환금성 높은 교통호재까지 겹쳐 수요자들의 시선이 이동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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