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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위례에 '신혼희망타운' 1,060호 공급감일지구 660·위례신도시 400호…분양형 주택이지만 분양전환공공임대도 가능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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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30  04: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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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지구와 위례신도시 하남권역에 '신혼희망타운' 1,060호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공공택지를 활용하거나 신규 택지를 개발해 신혼부부 전용 주거단지인‘신혼부부 희망타운’을 조성하고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 하남 감일지구와 위례신도시 하남권역에 1,060호를 포함, 5년간 총 7만 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신혼희망타운'은 기존 공공택지를 활용하거나 신규 택지를 개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공급하는 분양형 주택으로 공급되지만 본인이 원할 경우 임대형(분양전환공공임대)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도권에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하남 감일지구 660호와 위례신도시 400호, 과천 주암 1842, 의왕 고천 887호, 화성 동탄 2000호 등에서 2만 1,000호가 공급될 계획이다.

이 지역은 643만4000㎡의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입지여건이 뛰어난 곳이어서 신혼부부들의 폭발적인 인기가 예상된다.

정부는 이 가운데 사업 추진이 빠른 하남감일, 위례신도시, 수서, 위례, 양원, 과천 지식정보타운 등 8개 지역 5400여 가구를 선도사업으로 추진해 내년까지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2019년 착공에 들어가 2021년 최초 입주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정부는 이번 주거복지로드맵으로 취업에서 결혼과 출산으로, 저소득층에서 중산층으로 진입하는 주거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존 부지와 신규 후보지 검토가 마무리된 곳을 제외한 나머지 2만호도 부지를 발굴해 내년 하반기까지 대상 지구를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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